항해플러스 3주차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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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항해플러스 3주차 회고록입니다.

드디어 챕터1 프레임워크 없이 SPA만들기가 끝났다. 그동안 당연하게 사용해왔던 React의 추상화 레이어가 얼마나 고마운것인지..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단순히 기능만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왜 React가 이런 구조로 만들어졌을까?에 대해서 직접 질문하고 고민하면서 내가 지금까지 단순히 React를 도구로만 써왔던건 아닐까 되돌아보았다.

라우터를 반들면서 History API와 브라우저 이벤트 흐름을 다시 짚고갈 수 있었고, 구독/옵저버 패턴으로 상태관리를 구현, vDom을 직접 구현하는 파트에서는 정규화과정, diffing과정을 코드레벨에서 경험해볼 수 있었다. 또한 간단한 hook을 만들어보기 등 3주동안 정말 다양한 주제로 React를 깊이있게 파볼 수 있었다.

Keep - 계속 가져가고 싶은 것들

깊이 파는 습관

이번 과제는 단순히 '작동하는 코드'를 짜는 것을 넘어, 왜 이렇게 동작해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질문하고 파고드는 연습이 되었다. 앞으로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최대한 '내 방식대로 구현해보기'를 통해 깊이를 확보하자

기술 블로그 활성화

구현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글로 정리하면서, 단순히 이해한 것이 아니라 내 것이 되는 과정을 정리하고있다. 앞으로 얻은 인사이트나 생각들을 꾸준히 정리해보자.

독서 습관

과제 중간에 집중이 흐트러질 때 '회복탄력성'에 대한 책을 읽으며 마인드셋을 정리할 수 있었다. 독서는 여전히 나를 회복시키는 좋은 자극이다.

Problem - 드러난 문제점들

시간과 에너지 관리 실패

밤낮이 뒤바뀐 생활로 인해 집중력과 에너지가 하루에 몇 시간밖에 지속되지 않았다. 결국 작업량은 많았지만, 몰입도는 들쭉날쭉했다.

이직 준비 소홀

과제에만 집중한 나머지 당장 필요한 이력서 정리나 코딩테스트 연습을 거의 하지 못했다. 좋은 실력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전달할 수 있는 능력도 같이 키워야 한다. 사실 게을러서 그런것도 있다...

Try - 다음 단계에서 시도할 것들

주 3회 운동 루틴 재개

체력 없이 머리를 쓸 수 없다. 오전에 몸을 움직이며 리듬을 만들고 두뇌 에너지까지 끌어올리는 루틴을 만들자. 시간관리를 하기 전 그 시간에 에너지를 쓸 수 있는 체력을 기르기

2시 이전 취침

늦어도 새벽 2시 이전에는 반드시 눈을 감을 것. 잠이 오지 않는 날엔 유튜브가 아닌 밀리 켜기

이직 준비

하루에 한 시간은 이력서 다듬기 또는 코딩테스트 풀기에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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